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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영-황희찬 없는 파라과이전, 벤투 감독 “대체자 고심 중”
지난 2일 브라질전에서 네이마르를 견제하는 정우영(가운데)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의 측면 공격수 황희찬(울버햄프턴)과 중원사령관 정우영(알사드)이 10일 파라과이전에 결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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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, 오늘 ‘센추리클럽’…자축골로 칠레 꺾을까
손흥민(30·토트넘)이 ‘센추리 클럽’에 가입한다. 센추리 클럽이란 A매치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 명단을 말한다. 2010년 12월, 18세의 나이에 A매치 데뷔전을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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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전드' 안정환의 충언 "벤투호, 빌드업만으론 본선 경쟁 어렵다"
월드컵 본선 무대를 세 차례 밟은 안정환 해설위원은 벤투호 전술 다양화를 주문했다. 중앙포토 “늘 해왔던 이야기지만, 파울루 벤투(53·포르투갈)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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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리의 V' 그려 보인 벤투 “우리 스타일로 16강 간다”
파주NF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. [연합뉴스] “월드컵 본선에서 조국을 상대해야하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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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억의 사나이 박해민, 그 가치를 보여줬다
올 시즌 LG 트윈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해민. 공·수에서 펄펄 날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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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광인 떴다, 현대캐피탈 날았다
현대캐피탈 전광인이 26일 OK금융그룹전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. [사진 KOVO] 남자배구 전광인(30·현대캐피탈)이 665일 만에 복귀해 맹활약했다. 전광인은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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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러셀 서브쇼' 삼성화재, 한국전력 꺾고 5위...인삼공사도 셧아웃 승리
삼성화재 러셀이 서브 에이스 7개를 기록하며 삼성화재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. [사진 KOVO]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강서브를 앞세워 2연패를 탈출했다. 삼성화재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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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퍼저축은행, IBK기업은행 꺾고 6경기 만에 창단 첫 승
9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페퍼저축은행이 6경기 만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. IBK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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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운맛이긴 한데… 첫 승 간절한 페퍼저축은행
여자배구 패퍼저축은행. [연합뉴스] 첫 승까지 가는 길이 멀다.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맵다.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언니들을 위협하고 있다. 개막 전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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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 후보 우리카드, 사령탑·에이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
우리카드가 2021~22시즌 V리그 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. [KOVO] 우리카드가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. 사령탑 신영철(57) 감독과 에이스 나경복(27)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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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‘침대 축구’가 온다
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한국 축구대표팀(FIFA 랭킹 36위)이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(98위)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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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바논전 앞둔 황의조, "중요한건 결과, 승점 3점만 생각"
레바논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황의조(오른쪽)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“가장 중요한 건 결과다.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. 그 부분만 생각한다.” 월드컵 예선 레바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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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에게, 토트넘과 대표팀은 다르다
2일 이라크전 무승부 후 아쉬워하는 축구대표팀 손흥민. [연합뉴스] 손흥민(29)은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차전 이라크전에서 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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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길식 안산 감독 "강수일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"
안산 그리너스 김길식 감독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안산 그리너스가 강수일(34)의 동점골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. 승리하진 못했지만 김길식 안산 감독은 승점 1점을 챙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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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 서울 선수들 정신 차려야…여자 모델팀보다 멘탈 약해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해설·예능 ‘독수리’ 변신 최용수 ‘독수리’ 최용수(50)는 성공한 축구인이다.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에서 빠지지 않는 그는 A매치 69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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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FC 3위 돌풍, 밑바닥부터 올라온 김도균 감독
프로축구 수원FC 김도균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승격팀 수원FC의 돌풍, 그 중심에 김도균(44) 감독이 있다.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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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미연+김다은 32점 합작' 흥국생명, 도로공사 꺾고 준결승 진출
흥국생명이 도드람컵 준결승에 진출했다. [KOVO] 흥국생명이 도드람컵 준결승에 진출했다. 흥국생명은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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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도 참고, 한 발 더 뛰고…김연경 절박함이 ‘원팀’ 이끌고
━ 여자배구 기적 만드는 두 리더십 “해보자! 해보자! 해보자! 해보자! 해보자! 후회 없이! 후회 없이! 후회 없이!”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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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테니스 스코어냐"…은색 군번줄로 조롱당한 한국 축구
지난달 31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6대3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. 4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 이동경과 황의조가 쓰러져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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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도희의 발리톡] 한일전 앞둔 여자 배구, 김연경을 도와라
도미니카공화국을 꺾은뒤 환호하는 여자배구 대표팀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여자 배구대표팀(세계 랭킹 14위)이 29일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 스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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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쿄서 사고 한번 치겠다" 와일드카드는 황의조·권창훈·김민재
도쿄올림픽 18명 최종명단을 발표한 김학범 감독. [뉴스1] 도쿄 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와일드 카드(25세 이상 선수) 3명은 공격수 황의조(29·보르도), 미드필더 권창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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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헬, 리그 9위를 넉 달만에 유럽 정상에
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첼시 선수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았다. 그는 마법처럼 상대를 제압했다.” 독일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30일(한국시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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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칼텍스 vs 흥국생명, 배구코트의 여왕은
여자 프로배구 최강을 가릴 시간이 왔다. 2020~21시즌 정규리그 1위 GS칼텍스와 2위 흥국생명이 26일 여자부 챔피언결정전(5전 3선승제)을 시작한다. 흥국생명은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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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핸드볼 대표팀, 올림픽 준비 본격화…선수촌 입성
올림픽 핸드볼 사상 최초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[사진 대한핸드볼협회]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